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키(강철의 연금술사) (문단 편집) === [[강철의 연금술사 FULLMETAL ALCHEMIST]] === 에피소드 4 초반에 [[쟝 하보크]]가 파일들을 훑어보던 도중 탄광에서 비리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적혀 있는 파일에 얼굴 사진만 나오는 걸로 첫등장한다. 즉 유스웰 탄광 에피소드는 '''아주 깔끔하게 생략된 것.''' [[지못미]].[* 유스웰 탄광 에피소드는 03년도판 애니메이션에서도 [[라이라(강철의 연금술사)|어떤 인물]]이 섞여있는 것을 제외하면 원작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에피소드중 하나였기 때문에 굳이 기존에 있는 에피소드를 또 작업하고 싶진 않았던 듯 하다. 비슷하게 형제의 과거 같은 원작 1~5권의 초반부에 해당하는 스토리는 거의 다 생략. 구 애니판과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갈라진 7권 전후의 스토리부터 브라더후드의 본 이야기가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.] 그나마 이 유스웰 탄광 에피소드는 에피소드 38에서 회상씬 형식으로 짧게 등장한다. 아예 안 다루면 요키와 엘릭 형제의 관계를 설명할 길이 없기 때문이다. 이후 에피소드 13에서 재등장해 스카를 팔아 넘기려하다 실패해 부하로 들어가고,[* 말만 부하지 사실은 노예급. 결국 못 참고 도망가려 했지만 도망갔다가는 '''한 번 익힌 얼굴은 절대 잊지 않는 졸프 J 킴블리에게 살해'''당할 것이 뻔해서 포기했다.] 이후 메이를 구해주는 등의 활약을 하며 원작의 스토리 라인을 따라가게 된다. 에피소드 38에선 오랜만에 [[엘릭 형제]]와 재회하게 되고,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들에게 유스웰 탄광에서 당했던 일과 그 이후의 고난을 토로하지만, '''깔끔하게''' 무시당한다.[* 참고로 이 때 나온 요키의 회상씬에선 음성이 없고, 모든 대사가 화면에 글자로만 나온다. 무성영화, 특히 찰리 채플린의 기법을 따랐는데... [[샤프트(기업)|샤프트]]의 [[신보 아키유키]] 스타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.][* 회상씬을 보면 유스웰에서의 자기미화가 하늘을 찌른다. 더군다나 보통은 자기미화에 맞춰서 회상 장면도 미화되기 마련인데 요키는 설명과 영상이 그다지 일치하지 않는다.] 게다가 군에서 쫓겨난 뒤 식당에서 서커스 등등 여러 사업을 하다가 쫄딱 망해 도박에까지 손대며 방랑했다든가, 암스트롱 저택에 침입했다가 암스트롱 자매 3명[* 암스에, 스트롱코는 보통 남성 3배는 되는 몸집과 키에 쫄아 그 둘을 보자마자 겁에 질려 달아나다가 [[캐슬린 엘 암스트롱]]에게는 피아노로 두들겨 맞고 저 하늘의 별이 되었다.]에게 얻어터지는 등의 스토리가 추가되어 굴욕이 더 강화되었다. 마지막 즈음엔 '''트리샤의 자장가'''라는 애니메이션 상에서 가장 애틋한 슬픔을 불러일으키는 음악까지 넣어줘서...[* 참고로 이 음악, 트리샤를 회상할 때나, [[쇼우 터커]] 사건이 끝났을 때나, 돌아온 엘릭 형제를 맞이하는 윈리 등 매우 진지한 장면의 BGM이다.] 여러모로 원작보다 비중이 축소된 덕에 악행이 비교적 덜 부각되어 개그캐릭터로써의 면모가 더 돋보이게 되었다. 최종화에서도 원작과 같은 루트를 타는데, 어째 두 키메라에게 '''쥐여 사는 듯한''' 이미지로 변모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